먹보와털보 논란1 ‘먹보와털보’ 공식사과, 노홍철 특혜 논란에 해명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측이 만석인 식당 예약 장면을 두고 '노홍철 특혜', 일명 연예인 특혜가 불거진 점에 대해 사과했다. 먹보와 털보 제작진은 "비가 평소 가고 싶어하던 식당에 가자는 의견이 갑자기 나왔고, 전화로 예약문의를 했으나 당일 예약은 마감이라는 답을 받았다"며 "잠시 후 노홍철 씨가 한번 더 전화를 했고, 기존 예약 손님들 서빙 후에 남는 재료가 있는 경우엔 포장 손님을 받기도 하는데, 식당 내부 테이블이 아닌 야외에 간이 테이블에 앉아도 되겠냐고 제안을 주셨다. 노홍철 씨 통화 직후 제작진이 전화를 드렸고 식사 가능 여부와 함께 촬영 허가 양해를 구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먹보와털보 먹보와털보 제작진은 "전체 맥락이 전달되지 못한 편집으로 인해 시청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 2021. 12. 15. 이전 1 다음